독일에서 건너온 흑맥주 <PAULANER파울라너 헤페바이겔>

개인적으로 알코올을 많이 섭취하지는 않아요.

그래도 맥주는 좋아해서 가끔 마시는데요.

새로운 맥주 위주로 마시거든요!

독일맥주에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맥주 중 하나인, 가펠레몬맥주가 있어서

이것도 괜찮을까 싶어 우리 집을 찾아온 독일맥주 파울라너 헤페바이스!

맥주들은 디자인이 너무 예쁜 것 같아요

분명 공산품인데 "나 수제야"라고 이야기하는 듯한 기분ㅋ

왁자지껄하게 맥주를 마시며 떠들어대는 독일 주점이 연상되네요.

새로운 맥주를 마실 생각에 들떴었네요

 

파울라네 헤페바이겔 맥주에 대해 더 이야기해보면

 

밀맥아와 보리맥아를 모두 사용한 맥주라고 하네요.

'그리고

'헤펠은 '독일어로 효모

'헤펠바이겔'은  효모가 살아있는 밀 맥주라는 뜻이래요

 

 

 

 

 

뭐라뭐라 써있는데 독일어 러시아어 중국어 영어로 보관방법 같은 내용들이 써있는 것 같네요.

하짐낭 ㅣ제는 맥주 마실 시간인데 뭐라고 써있는지가 중요한 건 아니죠ㅋ

 

잔에 따랐을떄 거품이 많이 났어요.

아마 효모가 살아있는 맥주라서 그런걸까요?

거품이 풍성하고 부드러웠지만

맥주맛은 체코맥주 '코젤다크'가 더 맛있었네요.

고소한 씁쓸함이 코젤이 더 강렬하거든요!

 

⬇⬇⬇다른먹거리리뷰보기⬇⬇⬇

2020/09/26 - [신상스토리] - 쿠캣찹쌀떡 할인판매하길래 충동구매!

2020/09/21 - [신상스토리] - 오뚜기 신상? <굴진짬뽕>을 먹어보다

2020/09/21 - [신상스토리] - 대만, 타로파이를 닮은 곡성 명물 토란파이(가랑드)를 먹어보다!

2020/09/20 - [신상스토리] - 농심 신상-신라면 블랙 두부김치맛

2020/09/19 - [신상스토리] - gs25 고구마맛피자칩-새로운 맛의 이야기